고객센터

고객만족 최우선, 프리드라이프의 가치입니다.

전광운 의전지도사님을 칭찬합니다!

손혜인 2022-08-12 조회 1,484

폭우가 쏟아지던 어제 새벽,급히 아빠의 부고소식을 듣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정신없이 아빠에게 달려가다
엄마로부터 저희아빠 이름이 잘못적힌 문자를 받고
이름정정요청을 하기위해 새벽에 전화드렸음에도 불구
차분히 대응해주시고
가는길 차량고장까지나서 도착시간이 늦어져
엄마 혼자 기다리시는게 너무 걱정되어
지도사님께 연락이 왔을때 "최대한 빨리 가려고 해보는데 잘안되어서..저희 엄마가 혼자 계신데 부탁 좀 드릴게요..."
라고 얘기 드렸을때 "제가 먼저가서 옆에서 있어드릴테니 걱정말고 안전운전만 해서 오세요."라고 얘기 해주시던 지도사님.
나중에 제 연락을 받고 혼자계실 저희엄마가 걱정되셔서 서울에서 저희 아빠계신 원주까지 새벽에 바로 출발 하셨다는거 듣고 어찌나 죄송하고 감사했는지 눈물이 나던. 
첫날부터 입관식까지 하나에서 열까지 열과 성의를 다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입관식때 특히 저희 아버지가 병사로 돌아가셔서 너무마르고 몸이 다루기 힘드셨을텐데 조심조심 다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전광운 지도사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