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은 혈액암으로 13년 투병하시다 7월2일 운명하셧습니다.
큰상주란 이름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장례를 치루게 되엇습니다. 상조회 가입은 미리해두엇지만 사실 큰 믿음은 가지고 있지않앗지요 장례를 치루면서 박은주의전지도사님의 믿음직한 리드로 제가 든든햇습니다.
특히, 아버님이 골다공증이 심하셔서 입관 준비하실때  무척  힘드셧을텐데... 한번도 미소 잃지 않으시고 3일장내내 제가 많이 의지햇습니다. 특히 화장터, 대전국립현충원에서 필요한 서류 꼼꼼히 챙겨 주셔서 수월하게 잘 진행되고 마무리까지 잘 치루엇습니다. 박은주 의전지도사님 감사합니다. 제가 말주변이 없다보니 글재주도 없습니다 
항상 밝은 미소로 대해주셔서 고맙고 아버님 편안하게 모셧습니다
감사하고 고맙고 수고많으셧습니다, 강진에서 큰상주 추승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