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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숙 의전팀장님, 김성겸 관리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반정민 2023-02-14 조회 1,330

지난 2월 6일 새벽에 아버지께서 심근경색으로 소천하셨다는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형과 저는 나이가 20대라 매우 당황스러웠고 장례 예절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의전팀장님과 관리사님의 도움으로 깊은 슬픔으로 인해 정신을 차릴 수 없는 상황에서 유족들이 놓칠 수 있는 내용들을 가족처럼 챙겨주셔서 감사 깊이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른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자리를 지켜주시고 아버지의 입관부터 발인까지 꼼꼼하고 섬세하게 신경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관리사님과 의전팀장님의 부르튼 손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염하시느라 부르튼 손이지만 혹 고인에게 해가 될까 봐 일일이 상처 부분을 가리시고 꼼꼼하게 신경 써주셔서 모두가 감동하였습니다.
정말 고인 가시는 그 길을 내 일처럼 챙겨주시고 유족들이 신경 쓰지 못하는 부분까지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 일이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