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되어 주신 귄기남팀장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박기숙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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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순이 피어나기도 전에 꽃같이 고우셨던 어머니를 마지막 길로 보내드리게 되었습니다. 지병이 있으셨고 마음의 준비도 했지만 언제나 이별은 갑작스러웠기에 슬프고 당황스러운 마음이 컸습니다. 하지만 장례 절차 하나하나에도 권기남 팀장님의 정성과 배려가 보여 유가족으로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예쁜 꽃과 함께 잠드신 할머니를 아주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보내드릴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어머가가 가시는 길이 가시 하나 없는 꽃길이길 바라며 프리드라이프가 나날이 발전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