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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영 의전지도사님과 이동임 상례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이관호 2023-04-28 조회 1,874

저희 어머님 슬하에 자식이 저 하나 밖에 없어서 장례를 진행하는데 걱정이 많았습니다.
장례식에 도착하고서 무엇부터 해야하는지 하나도 몰랐고 머릿속도 백지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홍재영 의전지도사님이 오셨고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장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장례 시작부터 끝까지 저희 가족을 잘도와주셨습니다.
모든게 처음이라 장례용어도 낯설어 할 때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면서 이해가 되도록 해주셨고 입관을 진행하는 동안에 자신의 부모님을 모시는 것처럼 극진히 대해주셔서 제가 다 맘이 놓았습니다. 특히 입관할 때 손이 다치셨음에도 불구하고 저희 어머니를 정성것 챙겨주셨습니다. 화장터에서도 접수부터 끝까지 다 챙겨주셨고 저희
가족을 위로해주셨습니다.

또한 이동임 상례사님도 장례를 진행할 때 모르는 것이 있어 여쭤보면 친절히 다 알려주시고 이해시켜주셨습니다. 저희가 정신이 없어 제단을 신경 못쓰고 있었을 때, 대신 나서서 정리해주시는 등 가족들이 챙기지 못한 부분도 상세하게 챙겨주셨습니다. 입관을 진행할 때, 어머님이 들어갈 관을 신경쓰고 잘 챙겨주셨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뒷정리를 도와주시고 아이들이 많이 슬퍼할 때 차분히 달래주시면서 아이들의 마음을 잘 위로해 주셨습니다. 발인날에도 홍재영 의전지도사님을 도와 옆에서 끝까지 계셔주셨습니다. 그리고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챙겨주셨습니다.

두분이 있었기에 장례가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일정부터 단어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님을 잘 모셔주셔서 감사 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