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진심으로 다해주셨던 하은경 상례사님
만 1년이 되지 않아서 어머니까지 돌아가시셔서 너무나도 애통한 상황에 제일 먼저 생각난 사람이 하은경 상례사님 이었습니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어머니 모시고 프리드에서 진행하는 크루즈 가족 여행을 기획하고 있었는데... 정말 아쉬웠었습니다.
하루라도 더 빨리 준비하고 했어야 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너무나 그립습니다.

어머니를 모시는 4일간 상례사님의 도움이 가장 컷 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하은경 상례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아픔보다는 좋은 뜻으로 프리드라이프와 함께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만들어주신 어머님 영상은 너무 나도 좋았습니다.
가족들과 같이 보았는데.. 웃다가 울다가 ~~~ 어머니의 좋은 기억들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도 하늘에서 다 보고 계시리라 생각하며...

상례사님 좋은 인연으로 즐거운 일로 다시 뵙기를 기원합니다
진심으로 프리드라이프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