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안 상례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양소미
2025-07-27
조회 71
7월 18일 제가 가장 사랑하는 할머니께서 하늘나라로 가신 날,
김주안 상례사님께서 정말 가족같이 잘 챙겨 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후기 몇 자 남겨봅니다.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단순 직업적으로만 일하시기 보다 자식으로서 마음을 이해해 주시며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따로 찍어 주신 사진 덕분에 할머니 가시는 길 추억으로 남길 수 있었고
지나칠 수 있었던 영상도 덕분에 제작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할머니 모시는 관에 꽃도 직접 예쁘게 꾸며주셨는데,
김주안 상례사님이라면 관에 꽃을 꾸며 주실 때 할머니께서 꽃 길로 편안하게 가시라고 기원하는 마음으로 일일이 꽂아 가며 꾸며주셨을 거라고 짐작되기에 감사했습니다.
김주안 상례사님과 함께 일해주신 남자 직원분도 온 마음을 다해 함께 일해주셨는데
죄송하게도 제가 성함을 여쭤보지 못했네요.
덕분에 프리드라이프 이미지가 제게는 너무 좋게 남겨졌습니다.
김주안 상례사님 번호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한 일이 생기면 직접 연락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