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당신이 좀더 편히 쉴 수 있는곳 ** 으로 저의 장모님께서 먼길을 떠나셨습니다.
가시는 걸음 걸음이 무겁지도,외롭지도않게 길동무 해 주는 친구처럼 
팀장님의 세심한 배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장례의 처음부터 끝까지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유가족의 심경을 충분히 이해하고 세심하게 신경써 주시는 모습에서 
따뜻한 내음을 맡을 수 있었습니다.
**저의 부모님을 모시듯 정성을 다하여 가시는 길 외릅지 않도록 
해 드리겠습니다.** 라는 팀장님의 말씀이 진심으로 저희 유가족에게도
와 달았습니다.
3년여의 투병생활중에서도 흐트러짐없이 지내시던 저의 장모님께서도
한결 가벼운 걸음이 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아직은 시간이 좀더 필요한 상황이지만 팀장님과 팀원들의 정성어린
길 배웅이 저희의  마음을 조금은 가볍게 해 줄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서동원팀장과 의전팀원 모두에게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