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5일, 갑작스럽게 아빠를 떠나보내야 하는 상황에서 저는 상조나 장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막막하고 두려운 마음으로 프리드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김도현 의전지도사님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세심하게 도와주셔서 큰 위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김도현 의전지도사님은 장례 절차에 대해 하나하나 친절히 설명해 주셨고, 입관식 때도 작은 부분까지 꼼꼼히 챙겨주셨습니다. 특히 발인 날에는 직접 관을 들어주시며 마지막까지 책임감 있게 도와주시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아빠가 정말 존엄하고 평안하게 마지막 길을 떠나실 수 있었습니다.

임혜원 상례지도사님 또한 장례 기간 동안 가족들의 마음을 세심하게 살펴주시고, 모든 절차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배려와 정성을 다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저희 가족은 슬픔 속에서도 차분히 고인을 떠나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 덕분에 저희 가족은 프리드에 대한 신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 너무너무 감사하여 엄마도 상조를 가입했습니다. 김도현 의전지도사님과  임혜원 상례지도사님, 프리드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슬픔 속에서도 따뜻한 기억으로 아빠를 보내드릴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김도현 의전지도사님, 임혜원 상례지도사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