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 속에서도 상주의 마음을 가장 먼저 헤아려주신 김미정 지도사님을 칭찬합니다.
이상진
202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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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간 故 이형우 님의 장례를 도와주신 김미정 지도사님께 깊은 감사를 전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계약번호 11812811627)
경황없는 슬픔 속에서 장례를 치르다 보니 여러 의견 차이로 혼란스러운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입관식 때, 아버님 생전에 못다 한 마지막 도리를 다하고 싶었던 저의 간절한 마음이 주변의 시선이나 종교적 절차 때문에 가로막힐 뻔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때 지도사님께서는 "주변의 말보다 상주님의 마음이 가는 대로 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제 진심을 붙잡아 주셨습니다. 덕분에 아버님께 마지막 인사를 후회 없이 드릴 수 있었고, 평생 한으로 남을 뻔한 순간을 따뜻한 추억으로 바꿀 수 있었습니다.
형식적인 절차를 넘어, 유가족의 슬픔과 마음을 진심으로 보듬어 주시는 진정한 전문가를 만나 큰 위안을 얻었습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