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여에 걸쳐 지병으로 요양원에서  지내신 장모님께서 
4월 30일 전날까지도 전화로 대화를 나누었는데
갑자기 악화되어 소천하시게 되니 황망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고대안산병원장례식장에서의 사후 장례도 매우 걱정이 되었습니다. 
프라이드라이프 시스템에 의해  장례절차가 진행되다 보니 
슬픔을 느낄새 없이 2박3일이 지나 버렸습니다.
팀장님이 입관 절차 설명과 함께  입관준비에 예와 정성을 다 하는 모습에 
장모님이 아름다운 꽃 속으로 안치되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였습니다.
조문실 관리실 입관실 등을 분주히 다니시며 꼼꼼히 절차를 진행함에 부족함이 없었고
어려운 유교식 절차에따른  제문 음복도  훌륭하였고
무엇보다도  상주 가족들의 슬픈 마음을  일일이 위로하시면서  
장례 절차에 의한  꼼꼼하고 능숙한 진행으로 슬프고 지루한 시간이 없었습니다.
화장터와 추모공원에 이르기까지 부족함이 없이 안내하시고 설명해주시면서 
부족한 부분이 없도록 애쓰신 팀장님과 장례의전사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프라이드관계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정성을 다 하는 모습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특히 최선을 다해주신 장례지도사  팀장님과 장례의전사님의 모습은 오랫 동안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