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5일 새벽, 존경하는 장인어른께서 집에서 돌아가셨다.
집에서 돌아가신 이유로 119대원, 지구대 경찰관, 과학 수사대, 경찰서 담당 형사가 방문하여 타살 여부를 조사했다.
어른을 잃은 유가족 입장에서는 슬프고 경황이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할지 멘붕 자체였다. 

병원 장례식장으로 모시고 [하이프리드 70] 상품에 가입한 프리드라이프 고객센터에 연락을 드렸다. 
잠시 후 장례의전지도사가 배정 후 장례식장으로 찾아오셨다. 
처음으로 큰일을 겪은 유가족 입장에서는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었다.
김형종 장례의전지도사께서는 모든 과정을 능숙하고 정중하게 일 처리를 잘해서 너무 고마웠다.
특히 입관을 할 때 너무 정성껏 하셔서 감동 그 자체였다. 
너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김형종” 장례의전지도사께 감사함을 전한다.

이번 큰일을 겪으면서 상조 가입을 고민 중 영업 담당 “김유진”팀장으로부터 상조 가입 권유 전화가 왔다. 
당연히 프리드라이프 상조에 가입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상태에서 “김유진”팀장의 설명은 너무 자세하고 쉬웠다.

그래서 바로 [늘 감동 495] 2구좌를 와이프 명의로 가입했다.
1번의 감동에서 고객 유지와 새로운 상품 가입으로 유도를 하는 “프리드라이프” 정말 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