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1일 엄마의 소천으로 프리드라이프를 통해 한인호 장례지도사님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 전화통화에서부터 따뜻한 목소리로 차분하게
제가 원하는  장례식장예약 및 화장터예약, 운구차이송등 모든것을 순식간에 처리해주셨습니다.
또한 화장터 이용을 오전 첫시간을 원했던터라
그 마음을 알아주셔서 원하는 시간에 예약되도록
정말 애써주셨습니다.
그리고 일정둘째날 입관시 충분히 엄마를 만지고, 보고, 눈에 담을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고, 엄마를 정성스럽게 대해주셔서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참! 함께 일해주신 주방도움주신분(성함을 몰라요ㅠ)들도 음식 낭비하지 않도록 신경써주셨습니다.
한인호상례사님과 서로 소통하며 저희 유가족들을 위해주신것을
정신없는가운데에서도 기억됩니다.
장례식장에서도 여러번 감사인사를 드렸지만 부족한것같아 이렇게 글로써 다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고생 많으셨고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