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숙 상례사님 장례식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안유진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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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할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가족들 모두 멘탈 무너지고 허둥지둥 장례식을 했어요. 저희 가족이 장례식이 처음이라 많이 혼란스럽고 힘들었는데 너무나 익숙하게, 친절하게 저희를 안내해주셨어요.
헷갈릴 것 같은 부분들도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놓칠 수 있는 부분도 꼼꼼히 체크해주셨어요. 그리고 저희 할아버지 누우실 관을 꽃으로 꾸며주셨는데 그 마음에 정말 감동했습니다.. 할아버지가 딱딱한 관이 아니라 예쁘게 꾸민 꽃관에 누우실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