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건 의전지도사님 한혜진 상례사님 감사합니다.
강진호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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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지방 출장중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평소 지병도 없이 건강하기만 하셨던 장모님의 부고 였습니다.
건강하셨기에 가족들도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으며, 심지어 상조서비스 가입도 준비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아무런 준비도 없는 상태에서 장모님의 갑작스러운 부고에 가족들이 모두 깊은 슬픔에 잠겨 있었습니다.
급하게 준비하고, 요청해서 의전지도사님 뵙고, 상례사님 뵙고 장례식장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절차대로 차례대로 하나하나 해결해주시는 김태건 의전지도사님과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한혜진 상례사님을 통해 큰 위로와 힘을 얻었습니다.
큰일을 막상 치러보니 상조서비스가 왜 필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온가족이 힘겨워할때 옆에서 본인의 가족 일인것처럼 성심성의껏 잘 준비해주신 김태건 의전지도사님과 한혜진 상례사님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그리고 안전하게 가족들과 장모님을 장지로 모셔주신 기사님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상조서비스의 필요성을 느끼며, 저도 작지만 상품에 가입을 했습니다.
큰슬픔속에 따스한 위로와 힘을 주신 프리드라이프 관계자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