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7일 부산 대동병원 장례식장에서
94세까지 집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시다 병원에 들어오신지 하루만에 나비가 되어 무지개 다리를 건너 
하늘로 훨훨 날아가신 어머니를 앞에 두고 
넋을 놓고 있는 유가족들을 대신하여 가족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장례의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의전을 이끌어주신 부산지사 류성택 지도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관을 덮을 명정을 직접 천에다 붓으로 한자한자 정성껏 써 내려가는 모습을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유가족의 요구사항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모두 챙겨서 반영해 주시고 저렇듯 정성으로 고인을 대해 주시니 
어머니께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다음 생으로 향하셨을거라는 믿음이 갔습니다.
갑자기 큰일을 당하여 당황하고 의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장례내내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하나하나 세세하게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삼우제까지 잘 마치고 49제 초제도 무사히 치뤘습니다.
최고의 의전지도사 류성택님, 최고의 상조 프리드 라이프입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