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는 달랐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임종 일자를 어느 정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6년간 상조가입 했던 예다함에 임종 전에 어머니의 병환도 있으신지라 빠른 절차를 위해 전화 예약을 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예다함은 3시간 넘도록 나타나질 않았습니다. 약속을 했던 장례식장에서 직원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예전 증조할머님의 상을 치루는 모습을 봤던 프리드라이프를 
생각하여 장례식장에 프리드라이프 전화번호를 달라고 요청하여, 다시 장례절차를 밟았습니다. 멘트 부터가 달랐습니다. 화장터 잡기가 어려울 터이니 서류 준비 하라는 말과 
함께 상조복이 도착하고 일은 일사천리로 진행됐습니다.
신뢰가 가는 예법과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여사님들 모두 한결같이 따듯한 모습이였습니다. 
예를 다하는 모습에 상주 모두들 흡족해했습니다.
프리드라이프 박정숙 의전지도사님, 
프리드라이프 수석소장양승문님 감사드립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