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전지도사 이명수님, 상례사 임순옥님 감사함을 잊지 못하겠습니다.
오의수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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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뜻하지 않게 갑작스레 장모님 (고 한장헌), 막내처남 (고 채희성)을 떠나보내면서 영원히 잊지못 할 너무 고마운 분이 있어 이렇게 글로나마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그 분들이 바로 의전지도사 이명수님, 상례사 임순옥님입니다.
장례절치 진행은 물론이고 특히 염하는 과정을 보면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섬세함과 정성의 가득함을 보면서 떠나보내는 슬픔보다는 오히려 행복감을 많이 느낄정도로 도와주심에 너무 감사하여
이렇게 감사 인사 드리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