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원 팀장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수인
2024-09-09
조회 597
저의 손윗동서가 병환으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홀로 8개월동안 고통을 참으며 가족들에게도 아프다는 사실을 알린지 한달이 채 되지 않아, 이별을 준비할 시간도 없이 너무나 슬프게도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가족들 모두 경황이 없었던 터라 제가 프리드라이프를 통해 장례를 진행하게 되었고, 서동원 팀장님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저희 형님이 가시는 길을 잘 살펴 주셨습니다.
이런 분이 있으실까 싶을 정도로 가족과 같이 그 슬픔을 함께 해 주셨고, 무엇보다 형님이 많이 아프신 상태여서 입관이 쉽지 않았는데 정말 잘 진행해 주셨습니다.
고인이 독실한 기독교 신자여서 이를 고려하여 장례 예배도 집도해 주시고 모든 것을 진심으로 진행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이런 슬픈일은 다시 겪고 싶지 않지만, 누구나 한번은 태어나고 세상을 떠나게 되니 서동원 팀장님과는 인연을 계속 맺어나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찾아오신 조문객들을 잘 대접해 주신 나해순 팀장님을 포함하여 도우미 관리사님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