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운 의전지도사님, 염현주 상례사님 감사드립니다.
도호정
202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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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할머니께서 10월 18일에 저녁에 별세하셨습니다. 갑작스러운 일이었고, 가족들 모두 슬픔에 잠겨있었고, 집안에 처음있던 장례여서 모르는 게 많았는데, 전광운 의전 지도사님과 염현주 장례사님이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입관부터 발인까지 항상 옆에서 친절하게 많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염습하실 때는 땀을 뻘뻘 흘리시며 할머니 가시는 길에 정성을 더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슬프고 갑작스러운 상황에 많은 위로와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언젠가 다시 또 인연이 되어 저희 가족 힘들때에 또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성으로 저희 가족 장례과정을 함께 해주신 전광운 의전지도사님과 염현주 상례사님께 다시 한 번 가족을 대표해 큰 감사 말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