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김향숙 김채연 지도사님 좋은서비스 감사합니다
윤경수
2022-05-23
조회 2,614
저는 대학생입니다. 학교를 다니기 바빠 외할아버지를 못본지 6개월이 되던해 갑작스럽게 암이 전이되어 세상을 떠나시게 되었습니다. 새벽에 돌아가셨기 때문에 저는 외할아버지를 보지 못하고 돌아가셨습니다. 슬픔과 죄송함이 커지고 있던 중 새벽 3시반경 지도사 분들도 피곤하겠지만 처음인 저희 가족들에게 하나부터 끝까지 모든 부분을 설명해주시고 얼마 주무시지도 못하셨을건데 07시부터 장례를 도와 주시고 맛있는 밥까지 만들어 주셨습니다. 정신 없을시기 저희에게 따뜻한 위로와 장례절차까지 설명 해주셨습니다. 좋은 장례식장 소개와 퀄리티 높은 밥까지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입관하는날 종교에 맞춰 스님을 불러주시고 외할아버지를 마지막으로 보고 보내드리는 길을 좋은 옷과 불교식 입관 그리고 꽃길 가시도록 김향숙 상례사님께서 관 안을 사비로 꽃을 더 이쁘게 꾸며주셔서 가는길이 정말 편안하시겠구나 싶었습니다. 마지막 분향까지 정말 좋은 서비스 감사하고 다음에도 꼭 이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