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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서 팀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상희 2022-05-31 조회 2,970

어머니의 갑작스런 소천으로 너무나도 경황없던 상황에 박재서팀장님과 상례사님, 관리사님들의 도움으로 어머니를 잘 모실 수 있었습니다.
형제, 자매도 없는지라 이렇게 큰 일을 치르며 많이 부족하고, 도움을 받을 곳이 마땅치 않았는데 박재서팀장님께서는 장례 기간 내내 많은 조언과 행동으로 큰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장례식장으로 이동하는 중에도 전화로 여러가지 준비해 주시고, 빈소 준비부터 입관, 화장, 납골당에 모시는 순간까지 한 순간도 소홀하지 않으셨습니다. 
함께 해 주신 상례사님(성함이 생각 안나요ㅠ)께서도 큰 누님과 같은 따듯한 마음과 말씀으로 저와 아내에게 힘이 되어 주셨어요~
특히 잊을 수 없는 건 어머니께서 5월 7일에 돌아가시어 "어버이날"에 입관하게 되었는데 아침부터 예쁜 꽃을 준비해 주시더니 관을 예쁘게 장식해 주시고, 어머니께 마지막 카네이션을 드릴 수 있도록 카네이션을 준비해 주셨어요. 어머니께 카네이션 드렸던 그 순간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장례를 마치고 벌써 3주나 지났지만 함께 해 주신 팀장님과 상례사님의 따듯하고 정성스런 모습은 아직도 제 머릿 속에 감사한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아직 프리드라이프 한 구좌가 더 남았는데 이번을 통해 너무나도 큰 믿음이 생겼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