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닥친 일에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 지 몰랐고, 참 막막했습니다.
짧은 순간 결정해야 했는데, 후회없는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가족들 역시 그렇게 생각하고 있구요.
든든한 모습으로 모든 절차에 인내로 임해주신 윤종성 장례지도사님, 가족들이 내내 마음에 든다고 참 좋아들 하셨답니다. 
긴 시간 옆에서 작은것부터 하나하나 꼼꼼하게 일러주시고 가족들의 사정에 맞게 사려깊게 대해 주신 우리 어여쁘신 하은경 선임관리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또 이런 급작스러운 일이 생겼을 때, 이번에 만난 분들을 또 만나고 싶을 정도로 믿음이 가게끔  참 많은 것들 잘 도와주셨습니다.
프리드라이프라는 회사에 대한 호감이 생기며 지인들에게도 추천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저희 가족을 챙겨주신 것처럼, 윤종성님과 하은경님 모두 건강 잘 돌보시구요.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