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말기 진단후 요양병원으로 입원하신 당일에 아버지가 황망스럽게  가시고,
급하게 도착해보니,무엇을 해야할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생전에 상조에 가입해두신게 있다는 엄마의 말씀을 듣고,전화를 해 보니,가입이 되어있는게 확인되었고,전화를 드렸더니 바로 오셔셔 상황을 보시더니,일사천리로 진행을 해주셨습니다.
일단은 프리드라이프의 전화문의에 즉각적인 대응,의전지도사님의 정확한 판단력의 진행에 안도가 되었습니다.

이제껏 생각해 본 적도,광고 방송에서 흘러가듯 보았는데,이 시스템이 무엇인지 검색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와 같은 사람에게 필요한거구나 싶었고,함께 해 주신 이경호 의전지도사님같은 분이라면,프리드라이프를 지인들에게 알림을 하고 싶다 싶었습니다.

이런 공간이 있어,이곳에나마 감사한 마음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