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1자에 아버님을 하늘나라로 보내드린 상주입니다.
박형일 의전지도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렇게 글 남깁니다.

아버님께서 연로하셔서 머지 않은 시일에 이런 날이 오겠구나 생각했지만 막상 갑자기 닥치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막막했습니다.

아버님 장례를 갑자기 치르게 되면서 몇년전 어머님을 보내드릴때 프리드라이프가 정성을 다해 장례를 준비해주고 진행해주었던 기억이 나서 연락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아버님께서 아흔이 넘는 연로한 연세셨지만 가족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급작스럽게 위독해지신 후 치루어진 장례라 모두 슬픔에 잠겨 있었습니다.

이러한 저희 가족들에게 프리드라이프와 박형일 의전지도사님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셨습니다. 

박형일 의전지도사님이 장례 절차, 예법, 하는 이유 등을 하나하나 친절히 설명해주시는 한편, 입관 시에도 정성을 다해 저희 아버님 염습을 해주시는 등 정말 가족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도 언제나 친절할게 설명해주시는 동시에 상으로 힘들 저희 가족들에게 따뜻한 말과 함께 항상 말하기 전에 먼저 알아서 잘 챙겨 주셨습니다.

저희를 담당해주신 박형일 의전지도사님 덕분에 아버님을 좋은곳으로 보내드릴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박형일 의전지도사님과 프리드라이프에 감사드립니다.

상주 고애자 서상범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