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중앙점 강민경 상례사님 감사합니다
정하나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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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신 장례지도사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희 가족은 상을 처음 치르는 터라 정신도 없고 모르는 부분도 많았지만, 가족처럼 다정하게 이끌어주시고 하나하나 설명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특히 입관식 때 개인 사비로 꽃관을 정성껏 만들어주신 덕분에, 할아버지께서 마지막 길을 아름답고 편안하게 가실 수 있어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또한 추모 영상까지 준비해주셔서 남은 가족들이 마음의 위로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모든 순간이 단순한 업무가 아니라 한 사람을 진심으로 보내는 마음으로 함께해주셨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작은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고 저희 곁을 지켜주신 점,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